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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ACO-IROIRO
코와코이로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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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의 봄을 알록달록, 더 화사하게 꽃피워준 시간.

Tulip Festival 2026. 4. 23~4.25
Tulip Japan + Tulip Korea + COWACO IROIRO
일본의 프리미엄 도구 브랜드 튤립 사와 함께 튤립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2025년 겨울 어느 날에 만나 협업 이벤트를 해보자던 이야기의 씨앗은 2026년 봄에 그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꽃이 예쁘게 잘 피어나기를 바라며, 혹여나 화분 살인마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걱정도 앞섰지만. 이 꽃을 피워내는 것이 너무 즐거울 것 같고, 어떤 향과 색으로 피어날지 잔뜩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튤립페스티벌 기간에는 튤립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풍성하게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평소 선별된 제품만 보여드리며 아쉽던 부분을 이 기회로 풀어보고 싶었달까요. 애정하는 브랜드와 좋은 제품을 가득 나누고 싶은 마음이 부풀어 팝업숍을 위한 목록을 꾹꾹 채워 넣고, 공간을 단장했습니다. 그리고 튤립 사의 좋은 도구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워크숍을 함께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도구를 사용해 어떤 것을 만들지, 어떤 분들과 함께할지를 고민하다가 마음속에서 빛나고 있던 네 분의 작가님께 큰 용기를 내어 조심스레 워크숍을 제안했습니다. 워크숍의 세부 기획은 제품을 선정하는 것과는 결이 다른 고민의 연속이었지만, 작가님들의 따뜻한 호응과 뜨거운 창작 에너지 덕분에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3일간 오전과 오후에 걸쳐 무려 다섯 번의 워크숍을 연달아 진행하는 일정이라니. 지금 돌이켜보아도 작가님들의 훌륭한 작품이 아니면 결코 해낼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색도, 디자인도, 쓰임새도 전혀 다른 다섯 가지의 튤립꽃을 100송이 넘게 피워냈습니다.


튤립 페스티벌이 끝난 후, 거리나 일정 문제로 워크숍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셨던 분들을 위해 작품 중 일부는 키트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8월에는 튤립 본사가 참여하는 '핸드아티코리아' 페어에서도 뜻깊은 작품들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들의 아름다운 튤립을 더 많은 분과 함께 감상하며, 앞으로도 우리들 일상의 곳곳에서 다채로운 튤립들이 더욱 활짝 피어나기를 바라봅니다.




세 가지 모양의 튤립

[키트 구매]
에티모 무라사키 쿠션 그립 10/0호 사용

코바늘로 만드는 튤립 오브제입니다. 작은 꽃망울부터 큰 꽃송이, 잎 모양이 다른 가지를 조합하여 원하는 모양의 튤립을 만들 수 있어요. 완성한 튤립 오브제를 모빌이나 타이, 브로치 등으로 만들어 가까이 두고 즐겨보세요.
Instagram : @monsoon_workroom
몬순(monsoon)은 계절풍이라는 뜻입니다.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뜨개 작품을 디자인하고 싶어 붙인 이름입니다. 뜨개를 하면 계절을 모르고 지나가는 일이 없지요. 더울 때는 가벼운 실로, 추울 때는 따듯한 실로 작업을 하다 보면 시간을 충실히 살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몬순을 통해 제가 경험한 뜨개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나의 튤립 포켓

[키트 구매]
에티모 무라사키 쿠션 그립 4/0호, 8/0호 사용

질감이 다른 두 개의 편물을 이어 만드는 튤립 모양의 코바늘 포켓입니다. 사용하는 실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니 취향껏 배색하는 재미가 있어요. 어깨끈을 이어 카드나 립밤 같은 작은 소품을 담는 미니 백으로 활용하거나 의류, 가방 등에 부착하여 주머니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 튤립 한 송이, 함께 심어요!
Instagram : @monsoon_workroom
몬순(monsoon)은 계절풍이라는 뜻입니다.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뜨개 작품을 디자인하고 싶어 붙인 이름입니다. 뜨개를 하면 계절을 모르고 지나가는 일이 없지요. 더울 때는 가벼운 실로, 추울 때는 따듯한 실로 작업을 하다 보면 시간을 충실히 살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몬순을 통해 제가 경험한 뜨개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조금 긴 것 같은 튤립 파우치

Carry S set(3.25mm, US3) 사용

대바늘로 뜬 색색의 튤립 꽃잎과 이파리를 함께 제공되는 파우치에 붙이고, 천을 오려 덧대 조금 더 내 취향으로 꾸며줍니다. 파우치는 하나의 작은 캔버스가 되고, 실과 천은 물감이 되어 항상 곁에 두고 싶은 나만의 작은 꽃밭이 그려집니다.
Instagram : @jolup_ed
Knit as if I paint.
실로 그림을 그리듯 작업합니다. 매일 지나치는 골목의 나무들, 늘 몸을 누이는 방 한쪽 등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하며 마음을 사로잡는 대상을 깊이 관찰하고 사유합니다. 대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에서 출발해 동시대적 의미까지 탐구하며, 이를 텍스트와 텍스타일 작업을 통해 재구성합니다. 대상을 사랑과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려 노력하고, 결국 나아가는 방향을 선택하길 제안합니다.




살랑살랑 튤립 핀쿠션

Knina swivel 80cm 3.5mm 사용

튤립이 알록달록 예쁜 꽃을 피우려면 구근 상태로 고단하고 추운 겨울을 오랜 시간 견뎌야한다고 합니다. 매섭게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예쁜 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이하여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겨울, 무언가를 묵묵히 준비하며 견뎌야 했던 시간. 자신에게 ‘수고했다’라는 마음을 담아 작은 한 코를 잡고, 또 한 단을 쌓아 올리며 작고 귀여운 튤립 한 송이를 화분에 심어갑니다. 이 작은 꽃 한 송이가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는 소중한 선물이자, 일상을 든든히 지탱해 주는 따뜻한 반려 소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Instagram : @apieceof.puff
인천에서 작은 섬유공예 작업실 퍼프를 운영하는 한연지라고 합니다.
주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귀여운 것들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더블니팅

[키트 구매]
Carry C long 3.5mm, Carry C 교체용 케이블 사용

더블니팅은 한 번의 뜨개질로 앞뒤가 모두 겉뜨기 면이 되도록 양면을 동시에 만드는 매력적인 기법입니다. 두 가지 이상의 컬러를 사용하여 편물 앞면과 뒷면의 색상이 반전되는 세련된 무늬를 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전 매력을 지닌 더블니팅으로 튤립을 그려보아요! 편물의 앞면과 뒷면을 다른 색으로 동시에 뜰 수 있답니다.
Instagram : @accidentallyknit
“어떤 우연은 필연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전통적인 편물 기법 위에 동시대적 감각을 더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미감을 발현하는 즐거운 여정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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