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cowaco iroiro의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뜨개질은 늘 저의 마음한켠에 자리하던 일입니다.
틈틈이 쌓아온 수준으로는 아직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함께 나눌 공간을 마련해 보고 싶었습니다.
같은 것을 좋아하는 분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뜨개질을 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비록 시간이 오래 걸리고, 완성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있고, 돈도 드는 일이지만,
무언가 내 손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집중하는 순간들, 완성의 뿌듯함은
숱한 시행착오의 수고로움까지도 보상해 주는 기쁨이 되었거든요.
이런 마음들이 점점 커져 결국은 뜨개질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니팅스튜디오와 셀렉트숍,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담길 ‘코와코 이로이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 함께 좋은 시간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확한 오픈 시간은 인스타그램에 공지 중입니다.
2017年1月からコワコイロイロ(cowaco iroiro)の運営を始めました。
編み物は昔から私の心の隅っこにおいてあった仕事です。
まだ足りない実力でありますが, 私が持っている技術や技を皆さんと共に分け合う空間をつくりたいと
思いました。
私ち興味が同じ方々に会いたいです。また, 編み物の楽しさを皆さんと分け合いしたいのです。
編みもには時間もかかるし, 完成品が気に入らない時もあり, お金もかかるんですが,
何かを自分の手で作って行く過程と集中出来る瞬間, 完成した時の充実感は,
数知れず試行錯誤を補う喜びになります。
このような気持ちが重なり, 編み物一点に集中しようと思うようになりました。
編み物工房であるコワコイロイロを今後も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
ここで一緒に楽しい時間をお過ごし出来ることを期待しています。
正確な店のOPEN時間はインスタグラムで告知していますのでご参考ください。